관광지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자세한 후기

메모를 부탁해 2022. 2. 27.
반응형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 가보았습니다.

앰배서더? 외교관 호텔이라니. 호텔을 많이 가보지 않아 어떻게 명명하는지 모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대사들을 머무는 호텔이라서 그런가? 혼자 생각합니다.

호텔 앞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주변에 코웁 레지던스도 있습니다.

다시, 중앙의료원.

호텔 저스트 스테이도 있습니다.

주차장안내판.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발레하는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호텔 입구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빨간색 전화부스가 인상적입니다.

아래에 조명등도 예쁩니다. 상자 속에는 계속 눈이 내리고 있군요.

 

 

https://youtube.com/shorts/F5XTvAsbatQ?feature=share

 

 

드디어 입구.

기둥도 멋있습니다.

입구에 레고로봇이 보이네요.

체크인은 20층에 있기에 바로 엘레베이터를 탑니다.

20층. 로봇이 있네요.

체크인을 합니다.

키를 받았습니다. 

20층에 있는 바.

엘레베이터를 탈 때 주의해야합니다. 키카드를 대어줍니다.

객실을 가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나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듭니다. 붓으로 선을 그은 듯한 카페트도 객실 내부의 인테리어와 연결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내부입니다. 화장실. 깔끔합니다.

TV

커피와 잔들이 있습니다.

선반1. 간이슬리퍼와 옷을 다릴 수 있는 도구가 있습니다.

선반2

곳곳에 타올이 있습니다.

화장실 변기. 

샤워부스

양이 넉넉한 세면도구입니다.

침대. 폭신폭신하고 넓습니다. 뒤에 보이는 그림을 잘 못찍은 게 아쉽네요. 동양의 기가 느껴지는 붓놀림이었습니다.

예쁜 소파

객실에서 보이는 전망은 넓고 상쾌했습니다.

책상

스탠드가 신기해서 찍어보았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과 홈바.

미니바 가격입니다.

침대 머리맡의 전등.

우리 호실은 이렇게 큰 기둥으로 전망이 두개로 나뉘었습니다. 

간식을 먹으러 19층으로 갑니다.

19층의 전망.

잘 정돈된 느낌이 드는 장소였습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후지만, 한적한 오전에도 사용할 수 있군요. 다양한 음료가 있었습니다.

간식류를 모두 골라보았습니다.

캐나다 드라이를 처음 마셔보았습니다.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이곳을 참고해주세요.

주스도 세가지가 있었는데 모두 맛있었습니다.

 

주변 산책도 하고 전시회도 가고 다시 저녁이 되었습니다.

 

저녁 세 타임 중 한 곳을 골랐는데요. 저희는 18시부터 19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간을 골랐습니다.

음식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토마토 치킨 그라탕

에그누들

탕수만두

감바스, 빵

모둠치즈

다양한 와인 술, 

술을 잘 하지 못해 마시진 못했습니다.

빵 속에 고기를 넣어서 먹어보았습니다.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술 대신 쥬스를 넣어서 마셨습니다. :)

감자수프가 맛있어서 두 번이나 먹었습니다.

두 번재 그릇.

예쁘게 싸먹습니다. :)

와인바가 멋있어서 한 번 더 찍었습니다.

견과류.

샐러드바입니다. 샐러드를 많이 먹었습니다.

팝콘도 맛있어서 많이 먹었습니다. 추천합니다!!

마지막 그릇.

저녁을 잘 먹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시작 시간 전에 가셔서 자리를 선점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풍경이 보이는 좋은 자리는 일찍 온 분들이 선점하고 있더라구요ㅠㅠ

 

이번에는 수영장에 가보았습니다.

호텔 층별 안내.

20층에 있습니다.

수영모가 없어서 구입을 했습니다. (15,000)

수영장안내

마지막 타임에 갔는데 꼬마들이 많았습니다. 활기찬 친구들을 보니 옆에서 보았지만 저도 힘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풍경도 아주 좋았습니다.

 

끝.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