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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강릉 청소년 해양수련원에 여럿이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은 오전, 오후로 각각 1개씩 있었습니다.
첫번째 활동은 향호에서 보트를 타고 물놀이를 하는 활동입니다.
구명보트에 타고 노를 젓는 활동입니다. 활동 후, 아래 호수에서 물놀이를 합니다.
두번째 활동은 주차장에 설치된 풀장에서 수영을 하는 활동입니다.
전반적으로 어린이들은 즐거워했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1. 화장실과 샤워실이 청결하게 관리가 안되는 점(대변기가 모두 오물로 막혀있었습니다.)
2. 식사시, 배식과 뒷정리를 모두 참가한 사람들이 해야한다는 점.
3. 향호 물놀이시, 향호의 수질(과연 물놀이가 가능한 수질인지 의심이 되었습니다.)과 안전문제(구명조끼가 풀어질 경우, 수심깊은 물놀이장에 바로 빠진다는 점)가 있었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
강릉 청소년 해양수련원 후기입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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