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강릉 중앙시장에서 든든한 한끼를 먹었습니다.
강릉 현지인으로써 중앙시장은 손으로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이 가보았지만 영진떡갈비가 있는 골목은 단 한번도 간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곳에 이런 좋은 식당이 있다니!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살짝 외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인식당이라 그런지 혼자 오신 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입구.
메뉴판.
강릉쌀 비빕밥 12,500원을 시켰습니다.
아래 상차림 사진이 있어서 쉽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예쁜 인테리어.
방패연에 꽃이 그려져 있네요.
누룽지도 있습니다. 셀프.
도시락으로도 판매하는 것같습니다. 실제로 나갈 때 20개정도 도시락으로 갖고 가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매실차입니다.
매실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실차도 맛있습니다!
소박한 인테리어 소품들.
고추장은 이렇게 식탁 위에 있습니다.
맛있게 먹는 법이 있어서 그대로 따라했습니다.
상이 차려졌습니다.
오른쪽 야채들이 형형색색으로 잘 차려져나왔네요.
모두 맛있었습니다.
떡갈비.
백김치, 양파, 야채.
멸치볶음, 김치.
사진이 흔들렸네요. 콩나물국.
밥과 계란후라이.
매실차와 누룽지.
야채를 다 넣고 비벼봅니다.
콩나물국이 시원하고 깔끔했습니다.
다시 고추장.
고추장을 넣어서 정신없이 비벼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
끝.
https://pleasememo.tistory.com/29
반응형
'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릉] 아서원, 4년째 단골인 깨끗한 중국집 (0) | 2022.03.18 |
---|---|
[강릉] 수원왕갈비, 친절하고 맛있는 고기 (0) | 2022.03.11 |
[강릉] 카페 태인, 맛있는 돈까스를 즐기는 카페 (0) | 2022.03.05 |
[강릉] 임당골감자탕 (0) | 2022.03.01 |
[강릉] 만고땡, 안목해변 만두집 (0) | 2022.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