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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와서 4년째 다니고 있는 중국집입니다.
카카오 지도에는 따로 뜨지 않네요.
녹수사우나 옆에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십니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네요.
저는 아래(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아래에 작은 메뉴판이 있어요) 1인 메뉴를 시켜서 반만 먹고 남은 것을 포장해갔습니다.
탕수육+볶음밥1 1만6천원입니다.
반은 먹고 반은 포장하여 갖고 갔습니다.
탕수육은 갖가지 야채로 색을 냈습니다. 상당히 맛있고 신선해보여요.
고기또한 튀김옷이 눌러붙지 않고 바삭했습니다.
당근 양파 녹색양배추까지 보입니다.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탕수육 안의 고기고 잘 익었어요.
맛있습니다.
짬뽕국. 안에 있는 내용물이 모두 가라앉아 있었네요.
맵고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짜장도 양이 넉넉하고 새우와 계란도 잘 익었습니다.
볶음밥.
짜장.
나중에 짜장을 더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보통 중국집은 가게 내부가 어지러운 인상이 드는데 아서원은 내부가 좁지만 깔끔하고 청결하게 관리된다는 느낌을 받아서 자주 갑니다.
끝.
https://pleasememo.tistory.com/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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