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번 와서 미처 들어가지 못했던 카페에 드디어 왔습니다.
'카페기와' 입니다.
주차장도 널직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의 정경입니다.
기와지붕이 보입니다.
시간이 멈추어 커피가 되다.
[ Kaffe KIWA ]
왜 Kaffe로 표시했을까, 1초간 위키에 찾아보니, 아랍어 قهوة 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정원이 굉장히 잘 꾸며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코로나로 인하여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꽃이 반겨주네요.
카페 기와 :)
메뉴판입니다.
기와블랙라떼(흑임자가 들어간 라떼입니다.) 카모마일, 수제 생강차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전시된 장식품도 아기자기하고 분위기를 만듭니다.
카페 기와. 이곳저곳에 이렇게 장식되어있습니다.
인테리어 책.
다양한 골동품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비밀번호.
다시봐도 정원이 예쁩니다. :)
정원을 보며 음료가 나오길 기다렸습니다,
메뉴가 나왔습니다. 식탁으로 가져다주지 않고 직접 가지고 와야합니다. 인절미토스트가 맛있었습니다.
받침도 예뻤습니다.
인절미+토스트+꿀+아이스크림...
꼭 드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주문한 생강차
단맛이 많이 납니다.
기와블랙라떼,
흑임자맛이 많이 납니다. 맛있습니다.
카모마일차.
이렇게 차주전자도 주십니다.
차 한잔 하며 보이는 하늘. 소나무와 기와, 그리고 정원과 잘 어울립니다.
추천합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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