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강릉] 과객, 햇살이 머무는 카페

메모를 부탁해 2022.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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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성산면, 대관령 가는 길에 있습니다.

예쁜 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줬어요.

근처 식물원에서 내려 걸어왔습니다. 카페 주변 집들도 운치가 있고 집집마다 피어있는 꽃들도 예뻤습니다.

한옥찻집에 도착했어요.

마을에서도 꽤 깊이 있었습니다.

표지판도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가게 문 여는 시간은 10:30

종료시간은 일몰입니다.

종료시간이 특이하네요.

 

월요일은 휴무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정원.

느긋하되 게으리지 않게

자유롭되 흐트러지지 않게

용호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

땅을 쓸으니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열면 모든 복이 들어온다.

문장 그대로여서 기분 좋게 들어갔습니다.

예쁜 장식

소품이 예쁩니다.

센스 있는 이용법

과객 지도입니다.

한참을 돌며 숙지하고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평상1로 갔습니다. :) 

내부 : 도장방

마루방

상방

장소마다 풍경과 소품이 달라져서 여러번 방문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 번 방문으로는 너무 아쉬웠어요.

메뉴판

평상에서 보는 마당의 장독대.

인절미구이와 인절미라떼, 그리고... 생각이 잘 안나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처마 아래에서 햇살을 듬뿍 받았습니다.

오랫동안 머물었습니다.

 

끝.

 

직접 가본 강릉 카페 정리(내돈 내산, 강릉 현지인)

 

[카페 정리] 직접 가본 강릉 카페 정리

내가 보려고 정리한 방문했던 강릉 카페 회산/내곡/노암동 초당동/포남동 옥천동/교동 추가예정 과객 (한옥카페) ★★★ 카페기와 (한옥카페) ★★ 와타빈 (시내카페) ★ 반짝반짝 빛나는 별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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