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

4월19일

메모를 부탁해 2022.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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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쌈채소를 잔뜩 씻어주셨다.

손이 많이 시리셨을텐데, 그 정성에 하루 하루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닭갈비는 내가 볶았다. 

맛있는 국과 채소, 반찬들.

직접 해주신 것이다.

닭갈비.

마지막에 채소와 깨를 뿌려주셨다.

더 먹음직스럽고 예쁘게 사진에 담겼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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