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 [강릉] 영진떡갈비, 정갈한 한식을 원한다면! 강릉 중앙시장에서 든든한 한끼를 먹었습니다. 강릉 현지인으로써 중앙시장은 손으로 셀 수 없을정도로 많이 가보았지만 영진떡갈비가 있는 골목은 단 한번도 간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곳에 이런 좋은 식당이 있다니!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살짝 외진 곳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1인식당이라 그런지 혼자 오신 분도 많이 보였습니다. 입구. 메뉴판. 강릉쌀 비빕밥 12,500원을 시켰습니다. 아래 상차림 사진이 있어서 쉽게 고를 수 있었습니다. 예쁜 인테리어. 방패연에 꽃이 그려져 있네요. 누룽지도 있습니다. 셀프. 도시락으로도 판매하는 것같습니다. 실제로 나갈 때 20개정도 도시락으로 갖고 가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오른쪽에는 매실차입니다. 매실차를 마음껏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실차도 맛있습니다! 소박한 인테.. 식당 2022. 3. 7. [강릉] 카페 태인, 맛있는 돈까스를 즐기는 카페 카페이기도 하며 식당이기도 한 곳. 그런데 정말 맛있습니다..! 카페 태인. 트럭에 가렸네요ㅠ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수제 돈가스와 어묵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소품과 책들이 있습니다. 돈가스가 나왔습니다. 돈가스 소스를 직접 만드시는 것 같습니다. 새로운 맛입니다. 자극적이지 않고 느끼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김치와 단무지 우동도 나왔습니다. 야채가 신선하고 양도 많아 좋았습니다. 국자. 돈가스에 같이온 샐러드. 견과류도 듬뿍 주셨네요. 옆에는 감자튀김입니다. 이것도 수제의 맛같았습니다.(추측) 돈가스. 양이 상당합니다. 후식으로 오렌지 주스까지 주셨습니다. 받침대. 상당히 만족스러운 식사를 보냈습니다. 손님들이 계속 오더라구요. 재방문의사 있습니다. 다음에는 치즈돈가스를 먹어봐야겠습니다. 끝. 강릉 맛.. 식당 2022. 3. 5. [강릉] 숨겨진 작은카페, 반짝반짝 빛나는 별 도서관을 오가며 자주 보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기자기한 물품으로 눈길이 머물던 곳입니다. 표지판도 예뻐서 찍어두었습니다. 과자들이 거의 다 팔린 것 같았습니다. 남은 스콘을 주문했습니다. 꽃. 작은 카페 곳곳에 생화가 있었습니다. 예쁜 인테리어. 사장님이 안계실 때 몰래 찍었습니다. 카페인테리어가 상당히 망므에 듭니다. 예쁜 꽃. 튤립이네요. 절화는 관리하게 힘든만큼 생기가 있어서 좋습니다. 조명도 참 예뻤습니다. 메뉴판 예쁜 책.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예쁜 식기류 스콘 초도 가져다 주십니다! 차도 그렇고 스콘도 그렇고 맛있었습니다. 상호만큼 빛나는 시간을 갖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직접 가본 강릉 카페 정리(내돈 내산, 강릉 현지인) [카페 정리] 직접 가본 강릉 카페 정리 내가 .. 카페 2022. 3. 2. [강릉] 임당골감자탕 강릉에 와서 감자탕임당골에 가보았습니다. 시내에 있지만 골목 깊숙히 있어서 조금 헤맸습니다. 예쁜 벽화를 지나면 나옵니다. 정겨운 시골길의 모습입니다. 계단 옆의 벽화도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문화주차장 이용시 주차권을 드립니다. 주차를 했다면 꼭 챙겨가세요. 정문에서 바라보았습니다. 식당의 좌석은 좌식, 입식 둘 다 있습니다. 상차림, 밑반찬이 맛있었습니다. 특히 양파는 맛있어서 두번이나 더 달라고 하였습니다. 밑반찬 모두 사장님께서 직접 담그시는 것이라 합니다. 창가의 식물들. 인형들이 귀엽습니다. 은행나무 그림도 예뻐서 찍어보았습니다. 가격표입니다. 우리는 뼈해장국을 시켰습니다. 다시, 맛있게 먹은 밑반찬. 뼈다귀해장국이 나왔습니다. 풍성합니다. 뚝배기에 나와 보글보글 끓는 모습입니다. https:.. 식당 2022. 3. 1. KTX 특실(1호선) 후기 KTX 특실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좌석에 앉으니 비행기처럼 led가 있습니다. 속도가 느려 사용은 어려웠습니다. 앞에도 TV가 있으며 스피커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좌석 옆에 있는 버튼으로 자동으로 의자 등받이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었습니다. 끝. 관광지 2022. 3. 1. [서울] 동대문, 카카오프렌즈 살리전을 갔다오며 들렀습니다. 입구 다양한 캐릭터상품이 있습니다. 관광지 2022. 2. 27.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 살바도르 달리전 살바도르 달리전 티켓을 얻어, 한 번 가보았습니다. 을지스타몰에 내렸습니다. 동대문역사역에 내려서 전시장으로 갑니다. 동대문역사문화공원(DDP)에 도착했습니다. 가는 길에 시 항아리가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안에는 시가 없더라구요. 시항아리. DDP입구. 심상치 않습니다. 건축 디자인부터 다양했습니다. 사람들도 많았구요. 작게 카카오프랜즈가 보이네요. 카카오 프렌즈 전시된 조형물도 신선했습니다. 박수치면 색깔이 달라집니다. https://youtube.com/shorts/4_llOswNEgE?feature=share 들어가니, 방역을 위해 인원을 제한해서 이런 방식으로 출입을 통제했습니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알림이 옵니다. 이렇게 옵니다. 주변을 둘러봤습니다. 살리전을 관람하는 것 보다 동대.. 공연 2022. 2. 27. [서울 동대문]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 자세한 후기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호텔에 가보았습니다. 앰배서더? 외교관 호텔이라니. 호텔을 많이 가보지 않아 어떻게 명명하는지 모르지만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대사들을 머무는 호텔이라서 그런가? 혼자 생각합니다. 호텔 앞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주변에 코웁 레지던스도 있습니다. 다시, 중앙의료원. 호텔 저스트 스테이도 있습니다. 주차장안내판. 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발레하는 조형물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호텔 입구도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빨간색 전화부스가 인상적입니다. 아래에 조명등도 예쁩니다. 상자 속에는 계속 눈이 내리고 있군요. https://youtube.com/shorts/F5XTvAsbatQ?feature=share 드디어 입구. 기둥도 멋있습니다. 입구에 레고로봇이 보이네요. 체.. 관광지 2022. 2. 27. [서울 청량리] 청량리역 선별검사소 신속항원검사 청량리역 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1번출구로 나가서 엘레베이터를 탔습니다. 청량. 리. 엘레베이터에서 밖을 볼 수 있는 창문으로 보니, 상당히 줄이 길었습니다. 그래서 걱정이 되었습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내려서 주변을 살펴보니 TMO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청량리 TMO, 여기있구나! 긴 줄에 바로 서지 않고 빙 둘러 입구에 가보았습니다. PCR 대비 신속항원검사 입구에는 줄이 없네요. 바로 들어갔습니다. 안에는 워낙 급박하여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이러한 번호표를 나누어줍니다. 20분 정도 기다리니 보호의를 입은 분이 나오셔서 나눠줍니다. 음성확인서를 잘 받았습니다. 모두 수고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관광지 2022. 2. 27. [강릉] 강릉역~청량리역 KTX 시간 및 이용후기 ☆ 강릉~청량리역 KTX 시간표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주세요. ☆ https://pleasememo.tistory.com/42 KTX 시간표 (강릉~청량리,서울/ 서울,청량리~강릉) 2022년 운임료, 시간 KTX 시각표 (강릉/청량리/서울) 2022년 현재운임 2022년 중앙선 전 구간 개통 시 운임 차이(B-A) 청량리~서원주 구간 '준고속 서비스' 적용 운임 일반실(A) 우등실 일반실(B) 우등실 서울 강릉 27,600 33, pleasememo.tistory.com ☆ 다른 열차시간표가 궁금하다면! 열차시간표의 정확한 기간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https://www.letskorail.com/ebizcom/cs/guide/guide/guide11.do 레츠코레일 LetsKorail 한국철도공사, .. 관광지 2022. 2. 27.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와 나란히 있는 깔끔한 해변 만두를 사들고 안목해변에 왔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밤바다는 한적합니다. 안목해변도 그렇습니다. 까마득합니다. 해변과는 다르게 바다는 칠흑같습니다. 칠흑같은 밤바다에 환한 조명이 대비됩니다. 뽁, 뽁, 밟으면 살짝살짝 들어가는 모래. 예쁜 벤치들도 배치되어 있습니다. 모래사장으로 들어가니 파도의 포말이 보입니다. 예쁜 조명. 고맙게도 쓰레기통이 있습니다. 안목해변의 커피모형입니다. 커피거리에는 역시 커피점이 많습니다. 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쏘카, 잘 이용했습니다. :) 끝. 우연히 들러본 안목해변 주변 만두집 관광지 2022. 2. 25. [강릉] 만고땡, 안목해변 만두집 안목해변으로 가는 길목에 만두집이 있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모둠찐빵, 모둠만두에 대한 모형이 있습니다. 만두를 찌는 수증기가 모락모락 나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저는 한입고기만두(6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바로 쪄주십니다. 시간은 4분입니다. 수증기가 한가득입니다. 추운 와중에 따뜻해서 좋네요. 피자치즈만두가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역시 수증기가 인상깊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목해변에서 포장해서 먹었습니다. 만두는 비린 맛이 날 수도 있는데 깔끔하네요. 금새 다 먹었습니다. :) 추천합니다. 가까운 관광지 밤에 봐도 아름다운 해변, 안목해변 식당 2022. 2. 25. 이전 1 ··· 4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