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5 [강릉] 서점, 지앤지오말글터 자주 오는 서점입니다. 볼거리가 많습니다. 색칠북과 문구류부터 스포츠, 식물도감, 다양한 참고서적들까지... 해리포터 책장도 잇습니다. 지하인데도 널찍합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북 추천도서가 띠지로 있어서 촬영했습니다. 끝. 관광지 2022. 3. 27. [강릉] 부오나 피자, 정이 가는 피자집 강릉 부오나피자에서 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강릉영동대학교 정문 주변에 있는 부오나 피자 조명부터 인테리어를 아늑하게 꾸미셨습니다. 소품이 예뻐서 찍어봅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습니다. 밑반찬과 꿀. 식전빵 따뜻해서 열이 납니다. 피자가 나왔습니다. 아래에 촛불이 있어서 따뜻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화력이 은근히 강합니다. 넉넉하게 핫소스와 파마산 치즈를 주십니다. 매장이 아늑합니다. 남은 피자는 이렇게 예쁘게 포장해주셨습니다.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식당 정리]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직접 가본 강릉 맛집 정리 양식 중식 한식 일식 기타 탕화쿵푸 가마치통닭 이츠모 푸르릇 모락모락 김치말이삼겹살 순남시래기 십원빵 초가집 남산막국수 산나물천국 남문칼국수 pleasememo.tistory.com 식당 2022. 3. 27. [강릉] 미림식물원 강릉 외곽에 있는 식물원에 왔습니다. 비닐 하우스가 보이네요. 바깥에도 화분이 가득 있습니다. 들어가면 다양한 화분을 볼 수 있습니다. 식물들. 아앙목과 성성환금도 있습니다. 안개꽃은 꽃집에서 절화만 보다가 흙에 피어있는 상태로는 처음 보네요. 예쁜 꽃도 잔뜩 있습니다. 임파펜스란 꽃도 있네요. 형형색색 꽃길입니다. 열대꽃도 있습니다. 잎사귀가 굉장히 커요. 노벨리아 달마미인 슈가드 법사 달마 등등 다육이입니다. 선인장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찍었어요. 칼라 홍콩 야자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끝. 관광지 2022. 3. 27. [강릉] 과객, 햇살이 머무는 카페 강릉 성산면, 대관령 가는 길에 있습니다. 예쁜 꽃이 봄이 왔음을 알려줬어요. 근처 식물원에서 내려 걸어왔습니다. 카페 주변 집들도 운치가 있고 집집마다 피어있는 꽃들도 예뻤습니다. 한옥찻집에 도착했어요. 마을에서도 꽤 깊이 있었습니다. 표지판도 있습니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가게 문 여는 시간은 10:30 종료시간은 일몰입니다. 종료시간이 특이하네요. 월요일은 휴무이니 꼭 참고해주세요. 정원. 느긋하되 게으리지 않게 자유롭되 흐트러지지 않게 용호 개문만복래 소지황금출 땅을 쓸으니 황금이 나오고, 문을 열면 모든 복이 들어온다. 문장 그대로여서 기분 좋게 들어갔습니다. 예쁜 장식 소품이 예쁩니다. 센스 있는 이용법 과객 지도입니다. 한참을 돌며 숙지하고 주문했습니다. 저희는 평상1로 갔습니다. :) 내부.. 카페 2022. 3. 27. 3월25일 소불고기를 사왔다. 예쁘다. 두꺼운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른다. 소불고기를 샤샤샥 한다. 맛있게 구워졌다. 다양한 야채를 준비해주셨다. 맛있었다. 고맙습니다. 식사 2022. 3. 25. 오늘 저녁 콩나물, 당근, 팽이버섯, 한살림소세지 구이 +간장 +간장 굉장히 맛있습니다. 토마토, 참외 국수입니다. 시원한 맛이 일품입니다 :) 고맙습니다. 식사 2022. 3. 23. 오늘 저녁 우유 호박빵+요거트 고맙습니다. 식사 2022. 3. 22. [강릉식당] 소박하고 깔끔한, 무엇보다 가격이 놀라운 식당 강릉 중앙시장에 있는 식당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앙돈까스 옆에 있어요.) 자주 가는 돈까스 집 옆에 한식당이 있습니다. 강릉식당인데요. 이번에 한 번 가보았습니다. 대문입니다. 목재인테리어와, 강릉식당 명패, 그리고 푸르른 나무가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비빔밥과 소고기 비빔밥을 주문했습니다. 사장님께 조미료를 넣어주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요청하자, 애호박과 같은 밑반찬에 간이 되어 있는 것을 제외하고 조미료는 들어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고추장은 여기 있습니다. 맵습니다 :) 소고기 비빔밥이 나왔습니다. 옆은 무우국입니다. 야채비빔밥(3000)입니다. 놀랍게도 조미료맛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반은 고추장 없이 먹었고 나머지 반은 고추장에 비벼 먹었습니다. 고추장을 넣지 않더라도 충분히 즐.. 식당 2022. 3. 22. [강릉] [카페기와] 정원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초당 카페 예전에 한 번 와서 미처 들어가지 못했던 카페에 드디어 왔습니다. '카페기와' 입니다. 주차장도 널직합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의 정경입니다. 기와지붕이 보입니다. 시간이 멈추어 커피가 되다. [ Kaffe KIWA ] 왜 Kaffe로 표시했을까, 1초간 위키에 찾아보니, 아랍어 قهوة 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정원이 굉장히 잘 꾸며져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코로나로 인하여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꽃이 반겨주네요. 카페 기와 :) 메뉴판입니다. 기와블랙라떼(흑임자가 들어간 라떼입니다.) 카모마일, 수제 생강차를 주문했습니다. 디저트로 아이스크림 인절미 토스트를 주문했습니다. 전시된 장식품도 아기자기하고 분위기를 만듭니다. 카페 기와. 이곳저곳에 이렇게 장식되어있습니다... 카페 2022. 3. 20. [강릉] 중앙돈까스, 중앙시장의 깔끔한 돈까스집 강릉에 살면서 가장 자주 간 가게가 바로 중앙돈까스입니다. 중앙돈까스 가는 길. 남대천을 가로질러 가는데 오늘따라 새가 많네요.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위치는 조금 찾기 어렵습니다. 열두광주리 떡집 골목에 있어요. 중앙돈까스 매장입구. 깔끔합니다. 메뉴판입니다. 깔끔합니다. 돈가스정식 '중', 음료 한 개 주문했습니다. 매장분위기입니다. 흰색으로 매우깔끔한 느낌이에요. 의자도 모두 검정이라 흰종이와 검정 선이 있는 노트가 생각납니다. 푸릇푸릇한 식물도 있어요. 조리공간이 개방되어 있어서 어떻게 요리하시는 지 모두 보여 신뢰가 갑니다. 돈까스가 나왔습니다. 8조각정도입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합니다. 국은 조미료맛이 살짝 납니다. 샐러드와 돈까스. 단순하고 깔끔합니다. 돈까스에 칼집이 나있는게 보이네.. 식당 2022. 3. 20. [강릉] 아서원, 4년째 단골인 깨끗한 중국집 강릉에 와서 4년째 다니고 있는 중국집입니다. 카카오 지도에는 따로 뜨지 않네요. 녹수사우나 옆에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친절하십니다. 메뉴판은 찍지 못했네요. 저는 아래(추가반찬은 셀프입니다 아래에 작은 메뉴판이 있어요) 1인 메뉴를 시켜서 반만 먹고 남은 것을 포장해갔습니다. 탕수육+볶음밥1 1만6천원입니다. 반은 먹고 반은 포장하여 갖고 갔습니다. 탕수육은 갖가지 야채로 색을 냈습니다. 상당히 맛있고 신선해보여요. 고기또한 튀김옷이 눌러붙지 않고 바삭했습니다. 당근 양파 녹색양배추까지 보입니다.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탕수육 안의 고기고 잘 익었어요. 맛있습니다. 짬뽕국. 안에 있는 내용물이 모두 가라앉아 있었네요. 맵고 맛있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짜장도 양이 넉넉하고 새우와 계란도 잘 익었습니다... 식당 2022. 3. 18. [강릉] 수원왕갈비, 친절하고 맛있는 고기 갈비를 구워 먹으러 간 고깃집입니다. 갈비를 숯불에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먼저 메뉴판입니다. 저는 양념소갈비살과 수원냉면(물)을 시켰습니다. 상차림이 나오기 전, 식탁입니다. 이벤트를 하고 있네요. 뜨거운 것은 상 아래로 넣지 않아야겠습니다. 숯이 왔습니다. 굉장히 뜨겁습니다. 상차리도 나왔습니다. 양파 양념게, 콩나물무침, 상추. 두부와 장까지 나왔습니다. 옆에 숯불이 정말 잘 찍혔네요. 신기합니다. 보랏빛이네요. 쌈무 고기를 구웠는데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서 직접 오셔서 탄 부분을 잘라내주셨습니다. 너무 고마웠습니다. 맛도 좋았습니다. 다 못먹어서 포장해서 왔는데 집에서 먹으니 더 맛있네요! 리뷰 끝. p.s. 물냉면도 맛있었습니다. 1개 시키고 1개 더.. 식당 2022. 3. 11. 이전 1 ··· 3 4 5 6 7 8 다음